2025년 기준 미국 골프 협회 공식 룰 알아보자!

1. 플레이 속도

• 40초 이내에 샷을 해야 함.
• "Ready Golf" 권장: 순서에 구애받지 않고 준비된 사람이 먼저 플레이 가능(특히 스트로크 플레이에서).

2. 드롭 (Drop) 규정

• 무릎 높이에서 드롭해야 함. 예전에는 어깨 높이였지만 변경됨.
• 드롭 구역은 클럽 두 개 길이 이내, 홀에 가까워질 수는 없음.

3. 그린 위에서의 플레이

• 깃대를 뽑지 않고 퍼팅 가능. 깃대를 맞추더라도 벌타 없음.
• 자신의 라인에 있는 스파이크 자국 등 수리 가능.

4. 벙커 규칙

• 벙커 안의 작은 돌이나 자연 장애물 제거 가능.
• 클럽이 실수로 모래에 닿아도 벌타 없음, 단 치기 직전 고의로 테스트하면 벌타.

5. 벌타 구역 (페널티 구역)

• 물이나 해저드 등은 **"페널티 구역"**으로 통합.
• 공을 찾지 못하거나 플레이 불가한 경우, 1벌타로 구제 가능 (드롭 등 선택 가능).

6. 로스트볼 & 아웃오브바운즈

• 3분 이내에 공을 찾지 못하면 로스트볼.
• OB 또는 로스트볼 시 거리와 벌타 적용 (다시 티샷 + 1벌타).

7. 장비 사용

• 측정기기(거리 측정기)는 허용, 단 풍속, 고저차 측정은 금지된 경우 있음 (대회마다 다름).
• 14개 클럽 초과 시 벌타.

8. 스코어

•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자신의 스코어 정확성에 책임.
• 잘못 기록된 스코어카드는 실격 사유가 될 수 있음.

9. 캐디와의 상호작용

• 퍼팅 라인을 연장해서 캐디가 서 있는 건 금지됨. 퍼팅 전에는 반드시 비켜야 함.

🔄 2025년 개정된 주요 사항 (신설/변경)

 

 

 

 

• 디지털 스코어카드 공식 허용: 일부 투어에서 디지털 방식이 정식 스코어카드로 인정됨.
• 장애인을 위한 규칙 보완: 이동 보조기구나 어시스트 관련 규칙이 더 명확하게 정립됨.

로컬 룰 다양화: 아마추어 대회에서는 로컬 룰을 통해 플레이 시간 단축, 드롭 간소화 등이 자유롭게 적용될 수 있음.